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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시대정신 박스세트 (3disc) (ZEITGEIST Boxset (3di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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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 미국 전 극장의 자발적인 영화 개봉금지!!
- 현제까지 구글 동영상 전 세계 2억 관람!!
- 할리우드 영화제 최우수다큐영화상 수상!!
- 캐나다 벤쿠버 국제영화제 공식부문 초청작!!
- 미국 휴스턴 국제영화제 최우수다큐영화상 수상!!
- 뉴욕타임스 등 세계 메이저 언론들의 최다 혹평!!
- 세계 마이너 독립 언론들의 최고 찬사!!
- 현재 각종 위협으로부터 영화감독 피신 중...!!

[감독소개]

* 피터조셉 (Peter Joseph)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의 독실한 중산층 가톨릭 집안에서 태어나 뉴욕의 예술대학에서 주로 역사 다큐멘터리 영화를 공부했다. 현재 뉴욕을 중심으로 시나리오 작가, 영화감독, 작곡가, 비주얼 아티스트, 프로듀서 등 전 방위적인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외부의 정치적 간섭을 일체 배제하고 자유로운 독립영화를 위해서 자립적인 노동을 통해 제작비를 마련한다. 30대 중반의 그는 수많은 위협으로부터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성을 제외한 ‘피터 조셉’이라는 이름만 사용하면서 비밀리에 다음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 첫 작품이 ‘시대정신’인 그는 현재 ‘화씨 9/11’의 마이클 무어 감독 이후, 미국과 유태자본의 추악한 역사를 정면으로 공격하는 ‘미국 최고의 저격수’로 떠올랐다. 그러나 민감한 사건들을 폭로하는 수준에 그쳤던 기존의 인디감독들과는 달리, 조셉 감독은 정치·종교·자본·권력의 역사를 총체적으로 공격하면서 동시에 운동적 차원으로 끌어올려 창발적이고 공생적인 미래를 위한 지금의 실천적 행동방안까지 제시한다.

[작품소개]

최근 전 세계의 인터넷에 폭발적으로 유포되고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 한 편이 그 충격적인 내용 때문에 뜨거운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영화 제목은 (독일어로 ‘시대정신’)이다. 이 영화는 미국에서 개봉금지가 되자 피터 조셉 감독이 2007년 6월부터 구글 비디오 사이트를 통해 다운로드 되는 방식으로 배포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전 세계 수많은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구글 동영상 인기 베스트 1~2위에 줄곧 올랐다. 또 후편으로 제작된 시대정신2(2008년) 역시 2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국에서도 2007년 가을부터 네티즌들 사이에서 폭발적으로 확산되고 있는데, 특히 ‘인터넷 경제대통령’이라 불리는 미네르바가 강력 추천한 다큐영화로 더욱 화제가 되었다.

<시대정신>은 그동안 정체모를 두려움 때문에 애써 외면해왔던 세계의 추악한 권력의 역사를 조셉 감독이 엄청난 위험을 감수한 채 용기와 열정을 가지고 밝혀내고 있다. 권력과 결탁한 종교, 정부, 금융자본의 숨겨진 진실들을 구체적인 물증(fact)을 통해 하나씩 근거를 제시해가며 전체 역사의 흐름을 짚는다. 그와 동시에 이를 방지하기 위한 근본적인 원인과 대안을 찾아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시대정신> 1부는 총 3장으로 나뉜다. 1장은 조작된 ‘예수신화’, 2장은 ‘9·11테러’에 얽힌 음모, 3장은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비밀을 다루고 있다.
2부는 총 4장으로 구성된다. 1장에서는 경제위기의 원인과 자본이 유통되는 실체에 대해 이야기한다. 2장에서는 경제저격수 존 퍼킨스의 폭로 인터뷰를 통해 거대 다국적 기업들의 횡포를 고발하고, 3장에서는 ‘비너스 프로젝트’를 통해 인류를 자유롭게 만들고 삶의 질을 높이는 방안을 소개한다. 그리고 마지막 4장에서는 통화기반체제에서 벗어나 창발적 변화와 공생이 필요한 때임을 역설하고 이에 대한 6가지 실천적 방침을 제시한다.

:::줄거리
Disc.1 The Movie : 세계를 움직이는 배후세력에 대한 충격적인 진실! 진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화면 : 1.33:1 Full Screen
음향 : Dolby Digital 2.0
런닝타임 : 129분
출연 : 오사마 빈라덴, 조지 W. 부시, 조지 칼린

1장 지금껏 밝혀지지 않은 엄청난 이야기[조작된 예수신화]
2장 전 세계를 무대로 [9·11테러에 얽힌 음모]
3장 커튼 뒤의 사람들을 경계하라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비밀]

영화는 크게 세 개의 이야기로 나뉘어 있다. ‘예수 신화는 조작됐다’는 1부와 ‘9·11테러’ 음모론을 다룬 2부, 그리고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비밀’을 다룬 3부다. ‘종전엔 공개되지 않은 놀라운 비밀’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예수 신화 조작설’은 흥미롭다. 처녀수태, 12월 25일에 탄생, 동방박사 3인의 경배, 30살에 성직생활 시작, 12제자와 배신자, 십자가형과 부활. 개략적으로 성서에 나오는 예수의 이야기다. 그런데 예수뿐 아니다. 이집트의 호루스도, 그리스의 아티스·디오니소스, 미트라 등 중동 인근의 다른 철현이나 성자들도 공유하고 있는 이야기다. 예수의 생일이 왜 하필이면 12월 25일일까. 그리고 그를 경배하러 온 동방박사 3인은 누구일까.

예수는 이집트 태양신 호루스 짝퉁?
영화의 주장에 따르면, 천문학에 대한 배경 지식이 있으면 그 의문이 풀린다. 동지를 앞두고 태양은 12월 23일, 24일 이동을 멈추는 것으로 보인다. 이 기간 태양은 ‘남십자성’에 머문다. 25일이 되면 태양은 북쪽으로 1도 이동한다. 정리하자면 태양은 ‘십자가에서 죽고 사흘 동안 죽어 있다가 부활한다.’ 25일 태양이 뜨는 위치 앞에는 동쪽 밤하늘의 가장 밝은 별인 시리우스가 나온 다음 오리온좌의 3별(이 별의 별명이 ‘스리킹’이다)이 따라붙는다. 성서에서 언급하는 ‘두 마리 물고기’나 ‘물동이를 진 남자’(누가복음 22장 10절)도 천문학적 비유다. 각각 물고기자리와 물병자리에 대한 비유다.

이런 내용은 이미 성서가 쓰이기 이전 이집트와 중근동 국가의 신화 등에 등장하는 대목으로 성서고고학자 사이에는 잘 알려진 사실이다. 몇 년 전 선풍적인 인기를 끈 그레이엄 헨콕의 <신의 지문>에도 자세히 언급된 내용이다.

9·11테러와 관련해서 이 영화는 새로운 의혹을 추가하지는 않는다. 영화의 크레딧이 밝히는 것처럼 루스체인지를 비롯해 영화는 그동안 나온 각종 의혹설 영상과 자료를 집대성해놓았다. 특히 흥미를 끄는 것은 세 번째 부분이다. 영화는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국책은행이 아니라 록펠러, 골드만삭스, 로스차일드 이 세 개의 유대계 글로벌 금융기업이 대주주로 참여하고, 미국 5대 은행인 J.P모건, 씨티은행, 와코비아, 웰스파고 등이 관여하는 민간기업”이라면서 “이들은 통화량을 관리하는 특권을 누리면서 그에 대한 세금을 법적 근거 없이 걷고 있다”라고 주장한다.


영화 <자이트가이스트>는 예수 신화 비판, 9·11음모론, 유대계 금융자본의 미 연방제도이사회(FRB)를 통한 세계 지배 음모를 다루고 있다. 예수 탄생 때 마중 나온 동방박사 3인은 오리온좌에 대한 천문학적 비유라는 주장. 9·11테러와 관련한 영화는 음모론을 제기한 기존 영상을 집대성·소개하고 있다. 영화는 존 레논, 간디, 칼 세이건 등 타계한 저명인사들을 인용하지만 칼 세이건은 <유령이 출몰하는 세상> 등의 저서에서 음모론적 인식에 대한 비판한 바 있다.
특히 세계 경제위기 및 전쟁과 관련한 영화는 금본위제도가 폐지되면서 화폐 발행으로 통화정책을 유지했으며, 달러보유고가 줄어들어 국가 경제위기가 발생하면 각종 전쟁이나 테러와 관련한 시나리오를 꾸며왔다고 주장했다. 이른바 통킹만 사건이나 9·11테러가 단적인 증거라는 것이다.

영화는 전 세계적으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영어권을 중심으로 ‘예수는 신화였다’는 주장에 대한 반박이 이어졌다. 국내 양상도 비슷하다.

최근 들어 갑자기 이 영화가 많은 사람의 화제에 오르는 이유는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지난해 아프간 피랍사태부터 최근 이명박 정부가 겪고 있는 종교 편향·특정 기독교 인맥 논란과 관련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신용국 종교자유비판실현시민연대 사무처장은 “비슷한 맥락에서 예수를 탈신화화하는 <다빈치코드>와 같은 영화가 유독 주목을 끄는 이유는 최근 일부 기독교 세력의 정치 관여나 대형 교회 중심의 부정부패에 대한 비기독교인의 비판 여론이 높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어쨌든 일단 그럴듯하게 보이는 영화의 주장에 대해 ‘정설’의 입장에서는 어떻게 평가할까. ‘호루스 모방’ 등의 주장에 대해 박태식 성공회 신부(신학박사)는 “예수를 비신화화, 탈신화화해야 한다는 주장은 이미 1930~40년대부터 일부 신학자에게서 나온 주장”이라며 “(그런 연구에 따르면) 초기 기독교가 세상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게 하기 위해서 주변 종교세계의 표상을 빌려 예수를 이야기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호루스, 즉 이집트 태양신 숭배와 같은 유일신교와 유사성에 관한 역사 신학 연구는 벌써 100년 가까이 계속되어왔다”라면서 “신학자들 사이의 논의가 아니라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포장되어 나오니까 마치 새로운 이야기처럼 받아들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미 연방준비이사회 정부기관으로 봐야.....
미국 연방준비제도 및 중앙은행의 역할과 관련한 논문을 여러 편 발표한 바 있는 김홍범 경상대 경제학과 교수는 “FRB의 실태와 거리가 있는 주장인 것 같다”고 말한다. 미국의 중앙은행제도가 워낙 독특하다 보니 생길 수 있는 오해라는 것이다. 김 교수는 “전체 연방준비제도를 보면 민간자본으로 지역 연준을 떠받드는 체제기 때문에 그런 이야기를 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우리가 흔히 FRB라고 지칭하는 워싱턴의 ‘헤드쿼터’는 정부조직으로 보는 것이 맞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미국독립전쟁은 영국중앙은행의 횡포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것”이라는 영화의 주장과 관련해 “독립전쟁 당시 영국의 중앙은행은 지금 형태의 중앙은행이 아니라 일종의 상업은행에 가까웠다”면서 “금융위기가 있을 때 정부에 대해 최종 대부자 기능을 하는 오늘날과 유사한 형태의 중앙은행이 영국에서 완성된 것은 18세기 중엽”이라고 덧붙였다. 역사적 사실과 영화의 주장이 맞지 않다는 설명이다. 예수 신화와 마찬가지로 ‘유대 금융자본 지배설’ 역시 근원은 한 세기를 넘어선다. 다른 점은 학계에서 이 지배설이 인정받지 못한다는 것.

단순한 설명논리가 음모론 매력
김종영 경희대학교 정경대학 사회과학부 교수는 “어떤 복잡한 사안이나 갑작스럽게 일어난 사건에 대해 이해하기 힘들 때 음모론이 쉽게 발생한다”고 말했다. 9·11테러와 같은 미증유의 사건은 음모론의 훌륭한 토양이다. 얼핏 음모론에 기반한 문제 제기는 사회과학적 방법론과 유사해 보인다. 이를테면 시장 뒤에 작동하는 ‘보이지 않는 손’처럼 배후에 작동하는 논리(behindology)를 추구한다는 점에서 비슷해 보인다는 것이다. ‘커튼 뒤에 숨은 사람들’이라는 <자이트가이스트> 3부의 제목은 이런 특성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음모론적 설명에 많은 사람이 끌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이미 세상은 다양한 부분과 조직이 다양하게 상호작용하는 형태로 복잡하게 진화해왔고 어느 한 부분이 컨트롤하기는 쉽지 않다”면서 “하지만 음모론은 가장 짧은 길, 즉 단순한 설명 논리를 제시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매력을 느끼는 것 같다”고 풀이한다.

하지만 음모론을 부정적 시각에서만 평가할 수는 없다. 실제 음모론은 대부분 사회 엘리트나 기존 권력을 겨냥하고 있다. 강력한 사회 비판 기능도 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김종영 교수는 “일반적으로 음모론은 사회적으로 불신이 팽배하거나 공식매체를 신뢰할 수 없을 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독재정권이나 권력의 중심이 기밀주의에 빠져 있을 때도 나타난다”면서 “9·11테러 이후 부시 정부의 행태나 제3세계 CIA 정치공작 등을 보면 음모론이 단순 음모가 아니라 실제로 맞는 경우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다큐멘터리 영화 <자이트가이스트>가 전 세계적으로 성공할 수 있었던 또 다른 이유는 여기에 있다.

Disc.2 Addendum : 부록 - 현대판 노예제도

화면 : 1.78:1 Wide Screen
음향 : Dolby Digital 2.0
런닝타임 : 125분
출연 : 지두 크리쉬나무티, 론 폴, 존 퍼킨스

1장 현대판 노예제도
1장에서는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돈의 흐름을 살펴보면서 경제위기가 어떻게 생기게 되는지, 불합리한 경제 시스템 속에서 빚을 갚기 위해 죽을 때까지 일을 해야 하는 현대판 노예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밝혀낸다. 정부의 화폐발행은 연준을 통해 이뤄진다. 연준은 채권을 발행해 컴퓨터상의 통화를 만들어 내고, 정부는 그 채권을 구입하면서 이자와 함께 빌려오는 것이다. 즉, 돈 자체가 이미 빚이다. 연준 금융마피아들은 발행되지도 않은 돈을 담보로 계속 돈을 찍고 무한정 화폐량을 늘리면서 계속 이자를 챙겨나간다.

2장 경제저격수와 기업정치
2장에서는 미국의 경제저격수 존 퍼킨스의 양심 고백이 이어진다.
세계 개발도상국으로 진출해 미국의 이권을 낚아오는 사람을 말하는 경제저격수는 스파이와 로비스트 역할을 동시에 하는 정교한 세계경제 이론으로 무장한 전문가들이다.
존 퍼킨스는 미국정부와 기업의 이익을 위해 세계 각국의 경제를 착취하고 파탄으로 몰아넣는 경제저격수와 거대 다국적 기업들의 횡포를 폭로하고 기업정치의 사슬을 끊기 위해 시민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3장 희소성 경제와 자원경제
3장에서는 산업디자이너이자 사회공학자인 쟈크 프레스코가 고안한 <비너스 프로젝트>를 통해 온갖 낡은 기존제도로부터 완전히 해방된 자유로운 사회를 추구하고, 자원에 기반한 경제를 만들기 위한 방법을 모색한다. 인간의 삶을 향상시키는 것은 돈이 아니라 기술밖에 없다. 쟈크 프레스코는 인간이 가진 진짜 무한한 재능은 바로 과학기술과 응용기술임을 강조하며, 인간의 창조성이 낳은 기술이 인류를 자유롭게 만들고 삶의 질을 크게 높인다고 주장한다.

4장 창발적 공생과 의식혁명
4장에서는 바로 지금이 국민전체를 희생양으로 삼는 소수 지배계급의 제도적 덫인 통화기반체제에서 벗어나 창발적 변화가 필요한 때임을 이야기한다.
기성제도가 낡은 사회구조를 고수함으로써 변화와 성장을 막고 있지만, 우리는 창발적 공생과 의식혁명을 통해 이러한 쇠사슬 같은 구조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리고 이를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실천적 방침을 제시한다.

첫째, 금융사기를 폭로하라!
둘째, TV 뉴스를 끄는 대신 인터넷을 보호·육성하라!
셋째, 여러분이나 여러분의 가족, 아는 사람 그 누구도 군대에 자원하지 말도록 하라!
넷째, 에너지 회사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라!
다섯째, 현재의 정치제도를 거부하라!
여섯째, 전 세계적인 사회변혁 캠페인에 동참하라!

Disc.3 Moving Forward : 진격

화면 : 1.78:1 Wide Screen
음향 : Dolby Digital 2.0
런닝타임 : 162분
출연 : 안드리안 보이어, 콜린 캠벨, 잭큐 프레스코

전편 1,2부에이어 피터 조셉에 의해 제작된 162분짜리 다큐멘터리.

시대정신 혹은 영혼, 시대의 인식

전편에 이어 전반적인 사회의 기존 관념과 주의, 이념 등을 통렬히 뒤엎는 반론을 조목조목 근거 자료를 제시하며 반박한다. 나아가 매일 매일 노예처럼 삶의 궤적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운명인양 순응하며 살아가는 현대인의 생활 반경과 우리가 고정화 되어 알고 있는 관념들에 대해서도 반론을 제시하며 전 인류의 이상과 행복인 삶의 터전인 지구에 대해서 그리고 그곳에서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사람의 일상적인 삶의 궤적에 대해서 그리고 굳건하게 제도화 되어 있는 사회제도와 고정관념에 대해서도 전편에서 다루지 못했던 철학적이기 까지 한 깊이로 파 들어간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호소한다. 깨우치고 일어나라고 혁명은 지금부터라고!